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루 스왓트 (문단 편집) == 개요 == [[메탈히어로 시리즈]] 13번째 시리즈. 지구를 노리는 스페이스 마피아와 그들에 맞서는 블루 스왓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https://youtu.be/phRpm7rXfdM|블루 스와트 이야기 시작전 편집판]] 기존의 히어로들과 비교해서 지극히 현실적인 노선을 걷는다. 블루 스왓이 입는 전투복은 전송등의 방식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직접 입어야 하는 방식이며 '''같은 전투복이라고 각 멤버간의 전투력 격차가 아예 없다. ''' 후반에 쇼우가 한번 파워업을 거치며 전투력의 차이가 생기지만 그 전까지는 다른 동료들과 완벽히 동일한 성능의 전투복이다. 또한 각 맴버의 변신 후의 명칭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특경 윈스펙터]]의 경우 주인공 카가와 료마는 변신 전에는 '''료마'''로 불리지만 변신 후에는 '''파이어'''로 불린다. 하지만 블루 스왓트는 변신 후에도 맴버 간에 이름으로 부를 뿐이다.] 여기에 목격자에게 최면가스를 써서 조직의 존재를 감추며, 1화에서 특별 보너스를 지급하는 묘사 등,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이상의 리얼리티를 자랑했다. 초반 스토리도 굉장히 진지하고 무겁다. 1화부터 기지 내부로 잠입한 적에 의해서 '''주인공 3인을 제외하고 전원 전멸'''하며, 3인방도 표면상으로는 죽은것도 모자라 쇼난지질학연구소(비밀기지)의 테러사건의 범인들로 몰렸다.[* 이때 주인공인 쇼가 적에게 분노한 최대 포인트는 기지가 괴멸된것도 동료들이 전멸한 것도 아닌 '''첫 월급 + 특별 보너스를 못받게 된 것에 대한 분노'''였다(...).] 이후 남은 3인은 기지도 없이 차량을 임시 기지로 만들어서 싸워나간다. 그러나 무거운 스토리는 역시나 고연령층에게는 주목받지만 메인 타겟층인 아동들에게는 외면당해서[* 6년 뒤 방영한 [[미래전대 타임레인저]]가 탄탄한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완구 판매를 보였던 걸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다.] 2쿨 이후로는 눈에 띄게 개그 씬이 늘어나고 적대 세력 외계인이 명확하게 조직화하는 등 노골적인 노선 변경을 보였다. 이에 따라 조력자로 외계인도 나오고, 주인공도 파워업해서 메탈히어로에 걸맞는 빛나는 은색의 갑옷을 입는다. 하지만 블루 스왓트 특유의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좋아하던 팬들은 굉장히 아쉬워했으며, 변경 후의 노선을 싫어한 팬들도 많았다고 한다. 지금도 여러모로 '''시대를 앞서가버린 비운의 작품'''이라고 평가받는다. 여담으로 메인 무기인 총기류의 설정이나 사격 자세의 기본 등이 굉장히 현실적인 밀리터리적 고증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밀덕]]들에게 회자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와 별개로 차기작 중갑 비파이터 최종화에선 쟌퍼슨, 비파이터와 함께 최후의 결전에서 승리한 후 놀이공원에서 팬들과 함께 노는 모습에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모습은 아이러니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오프닝 테마 '[[https://ameblo.jp/ika-devil666/entry-11567731481.html|TRUE DREAM]]'은 현 시점까지 특촬 작품 사상 유일한 발라드 풍의 오프닝곡인데, 이게 상당한 명곡이라서 방영 당시 일본 J-Pop 차트 8위에 랭크될 정도이다. 또한 [[1987년]]작인 [[초인기 메탈더]]와 마찬가지로 본작에 등장하는 히어로의 이름이 일절 들어가지 않은 곡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